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대통령, 민생 집중해야" vs "중대 범죄 수사도 민생 일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정감사 마지막 날까지 파행 · 고성

<앵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전·현직 법무장관인 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한동훈 장관이 현 정부의 수사를 둘러싼 해석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정감사 마지막 날 밤늦게까지 고성과 파행은 반복됐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4일)밤 국회 법사위 종합감사, 경제 위기 속에 대통령이 사정 정국이 아닌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는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한동훈 법무장관이 범죄 수사도 민생의 일환이라고 맞서면서 곧바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