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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대한항공 여객기 사고' 남은 의문들…조사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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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승객과 승무원 170여 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가 악천후 속에 필리핀 세부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를 벗어나 지면에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우리와 필리핀 정부는 사고 과정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가 난 여객기는 지난 1998년 대한항공이 인수해서 24년째 운항하고 있는 에어버스 A330 기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