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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또 근로자 사고…월드컵대교 공사현장서 물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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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정부는 원청 시공사 삼성물산이 중대재해 처벌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

하청업체 노동자 50대 김 모 씨가 작업 도중 물에 빠진 건 오늘(24일) 오전 9시 10분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