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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안성 추락사, 비용 아낀 속도전 탓"…공법 적절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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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3명이 숨진 안성 물류창고 공사장 붕괴 사고는 바닥판 지지대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게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비용 덜 쓰고 빨리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건데,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법정공기 준수하고 추락사를 예방하라!]

국회 앞에 모인 전국건설노조 조합원들은 사상자 5명이 발생한 안성 물류창고 공사장 붕괴 사고를 '참사'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