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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서해 NLL 침범에 방사포까지…또 남측 탓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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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새벽, 북한 상선 1척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3km 정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 이후 퇴각했습니다. 이 배가 돌아간 뒤 북한군은 서해 해상 완충구역으로 방사포를 쏘기도 했습니다.

먼저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새벽 3시 42분쯤 무포호라는 이름의 북한 상선이 백령도 서북쪽 27km에서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