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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진핑 1인 지배 체제' 구축…최고 지도부 다 측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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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5년간 중국을 이끌 차기 지도부의 면면이 공개됐습니다. 7명의 최고 지도부 모두 시진핑계로 채워졌습니다. 사실상 시진핑 주석 1인 지배 체제가 구축됐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의 차기 최고 지도부 7명의 상무위원이 확정됐습니다.


권력 서열 순으로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는데, 시진핑 국가주석이 맨 앞에 서 3연임을 공식화했고, 리창 상하이 서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