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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SPC 사과 이틀 만에 또…'샤니' 공장서 손가락 절단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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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PC 계열사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에 대해 SPC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지 이틀 만인 어제(23일), 또 다른 SPC 계열사 공장에서 노동자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SPC 계열 '샤니' 제품을 만드는 성남 중원구의 제빵공장입니다.

어제 새벽 6시 10분쯤, 이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기계에 손가락 일부가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