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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시진핑 3기 '최측근' 채웠다…후진타오 퇴장 영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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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시진핑 주석 집권 3기를 함께 할 최고 지도부가 공개됐습니다. 7명 모두 시진핑계로 꽉 채워지면서 사실상 시진핑 천하, 절대권력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김지성 특파원 리포트 먼저 보고 베이징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황금색 문이 열리고, 중국의 차기 최고 지도부 7명의 상무위원이 권력 서열 순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섭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맨 앞에 서 3연임을 공식화했고, 리창 상하이 서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