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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자금시장 경색 우려에 경제 · 금융수장들 '긴급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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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격한 금리 인상에 레고랜드 채무불이행까지 겹쳐, 국내 자금 시장이 위축되고 기업들은 돈 빌리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위기감이 커지자 잠시 후 경제 금융수장들이 긴급 회의를 위해 모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낮 12시 반부터 열리는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추경호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