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대규모 집회 '부활'…"멀쩡한 공무원을" VS "국민 협박"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대치 속에 서울 도심은 몇 년 전처럼 또다시 둘로 나뉘었습니다. 보수단체, 진보단체가 거의 한 장소에서 동시에 대규모 집회를 열었는데 직접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이 안간힘을 썼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22일) 오후, 서울시청 일대.

상반된 내용의 피켓을 나눠 든 보수와 진보 단체들이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세종대로를 중심으로 갈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