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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사고 6일 만에 고개 숙인 SPC…'불매' 유탄 맞은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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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빵공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사고 6일 만입니다. 본사의 미흡한 대처에 불매 여론이 여전히 뜨겁고 애꿎은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머리를 숙였습니다.

사고 발생 이틀이 지난 17일 사과문을 냈던 허 회장은 악화하는 여론에 결국 직접 사과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