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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건희도 수사" VS "죄를 짓지 말든지"…고성 오간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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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면서 오늘(20일) 예정됐던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이 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감을 거부하겠다고 했는데 국민의힘이 강행하겠다고 나서면서 국감장은 고성으로 얼룩졌습니다.

이 내용은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당 지도부의 국감 재개 방침에도 이원석 검찰총장 사퇴와 압수수색 중단을 요구하며 대검찰청 국감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