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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8억 원 출처는 남욱, 대장동 첫 보도 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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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김용 부원장이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돈 8억 원이 대장동 개발업자인 남욱 변호사한테서 나온 걸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을 전후로 돈이 몇 차례 전달됐었는데 8월 말 대장동 의혹에 대한 보도가 처음 나오자 그때부터 돈이 가던 게 멈춘 걸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김용 부원장에게 전달된 돈의 출처를 남욱 변호사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