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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란 히잡 시위 격화…'실종 의혹' 선수는 무사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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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 대회에 히잡을 쓰지 않고 출전했다가 실종 의혹이 불거졌던 이란 선수가 무사히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란 현지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대학교.

식당에 모인 학생 수백 명이 한목소리로 "자유"를 외칩니다.

[자유. 자유.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