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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밤낮으로 포사격…'열 번째' 9·19 군사합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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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젯(18일)밤과 오늘 낮 동해와 서해를 향해 350여 발의 포 사격을 벌였습니다. 북방한계선 북쪽이지만 남북의 9·19 군사합의에 따라 사격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 안에 포탄이 떨어지면서 벌써 10번째 9·19 합의를 위반한 건데, 북한군은 적들이 먼저 방사포탄을 쐈다며 우리 탓을 했습니다.

먼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