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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체 셧다운 대응 훈련 없었다"…센터 이중화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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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카오는 화재 이후 복구 작업이 오래 걸린 이유에 대해서도 오늘(19일) 털어놨습니다. 전원이 끊겼을 때를 대비한 훈련이 없었고,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다른 곳에 서버를 백업해 두긴 했는데 사고 이후 그걸 바로 작동시키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배터리 하나에서 시작된 불로 카카오는 대규모 먹통 사태를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