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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3일간의 폭행…사이버 괴롭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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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진주 촉법소년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이후, 여러 곳에서 피해 사례를 알려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 취재진이 찾은 곳은 경기도 수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한 학년 위 상급생들이 집단으로 폭행하고 이것도 모자라 사이버상에선 극단적 선택까지 부추겼다는 제보가 들어왔는데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인 A군.

웃음이 많고 친절해 지난해는 학급회장도 맡았고, 태권도를 좋아하던 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