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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실은] 사고 나도 금세 복구됐던 미국… 카카오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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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은 전 세계 곳곳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이를 다른 기업에 빌려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곳도 뜻밖의 재난 상황 등으로 사고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대규모 전력에 차질이 생기면서 정전 때문에 가동 중단 사고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번 카카오 먹통 사태처럼, 복구에 며칠이나 걸린 적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복구됐습니다. 기술력 문제만은 아닐 텐데, 과연 무엇이 달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