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 [빅히트뮤직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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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여전한 기세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엔 역주행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2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9계단 상승한 58위를 차지하며 18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앨범은 또한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6위, ‘톱 앨범 세일즈’ 30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4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200’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138위, ‘버터(Butter)’가 141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192위에 안착했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버터’가 96위, ‘다이너마이트’가 102위, ‘마이 유니버스’가 124위에 자리했다.
이외에도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 재진입하며 82위에 올랐고,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계단 반등한 42위에 자리하며 16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이외에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1위, ‘디지털 송 세일즈’ 13위, ‘팝 에어플레이’ 23위, ‘글로벌 200’ 34위, ‘글로벌(미국 제외)’ 37위, ‘라디오 송’ 45위를 차지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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