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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생태공원 갈대숲 연쇄 방화범…잠복 끝에 범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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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낙동강 변에 있는 한 생태공원 갈대숲에서 2주 사이 7차례나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잇따랐습니다. 경찰이 용의자를 붙잡았는데, 평범한 60대 가정주부였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생태공원 갈대밭이 활활 타오릅니다.

[출동 경찰관 : (불붙은 키친타올을) 여기다가 두 군데에 딱 던져 놓고 갔다.]

사흘 뒤, 불과 1킬로미터 떨어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