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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7% 적금'에 장사진…커지는 여윳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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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은행 문이 열리려면 한 시간 남았지만, 벌써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단 하루만 연이율 7% 적금을 판다는 소식이 퍼져 섭니다.

[신용협동조합 고객 : (줄 서기 시작한 시간이 언제인가요?) 7시. 9시부터 근무인데, 더 늦게 오면 줄을 못 서서 한 두 시간 이상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예전엔) 1%도 못 됐는데, 7%면 현대로 봐선 가장 높은 이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