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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CCTV에 찍힌 '배터리 스파크'…서버 복구는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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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태의 주 원인인 데이터 센터 화재 현장에선 어제(17일) 2차 합동 감식이 있었습니다. 감식팀은 발화 지점을 배터리 모듈 내부로 특정했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부터 진행된 경찰과 국과수, 소방의 2차 합동감식은 약 4시간 30분간 진행됐습니다.

합동감식팀은 그제 1차 감식에 이어 어제도 발화 원인 확인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