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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여야 앞다퉈 개정안…"김범수 · 최태원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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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오늘(17일)은 카카오를 비판하면서 앞다퉈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습니다. 법 개정안을 내는 한편, 카카오와 네이버의 책임자들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오늘 국회 움직임은, 강청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여야 지도부 회의는 흡사 카카오 규탄 대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사실상 독과점 사업자 지위를 지닌 카카오가 사고 대비에 소홀해 빚어진 인재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