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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9시간 뇌종양 수술 받으며 색소폰 연주한 음악가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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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수술 중 색소폰'입니다.

이탈리아의 한 음악가가 9시간에 걸친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는 동안 색소폰을 연주해 화제입니다.

종양은 뇌의 민감한 부분에 퍼져 있었는데, 음악가인 환자는 의료진에게 자신의 음악적 능력이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의료진은 수술 중 환자가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각성 수술'을 제안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