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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카카오 사흘째 장애…전기실 배터리서 '스파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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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데이터 센터 화재로 장애를 일으켰던 카카오 서비스가 서서히 정상화되고는 있습니다만, 아직 완전 복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이 합동감식에 나섰는데 데이터 센터의 배터리에서 갑자기 스파크가 일어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데이터 센터 화재 발생 이후 먹통이었던 카카오톡의 이미지·동영상 전송 기능은 어제(16일) 저녁 복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