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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자막뉴스] 23세 여성 '안타까운 죽음'…유족들은 '분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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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 공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숨진 23세 여성 노동자는, 어머니와 고3 남동생을 부양하던 가장으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SBS 취재진이 유족을 만나봤는데, 유족은 사고와 관련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사고 이후 대책은 세워지고 있는 건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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