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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상] 정치권에 대통령까지 나선 '카카오 먹통 사태'…결국 국감장 소환된 '오너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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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오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말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카카오의 '오너' 격인 김 의장에게 따져 묻겠다는 취지입니다. 과방위는 오늘(17일) 오전 KBS·EBS를 대상으로 한 국감 도중 전체회의를 열어 국감 증인 명단에 김 의장을 추가 채택하는 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습니다. 아울러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와 최태원 SK 회장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