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 도발 중단해야…비핵화 대화 여전히 열려 있어"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의 군용기 위협 비행과 포탄 사격과 관련해 북한에 도발과 위협적인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상황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인 목표가 한반도 비핵화라는 점을 믿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외교와 대화에 여전히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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