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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수사…전 간부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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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방울 그룹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북 송금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쌍방울 그룹이 3년 전 중국으로 수십억 원을 몰래 보낸 정황을 포착하고, 이 돈이 북한으로 흘러간 건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어제(14일) 오전부터 압수수색에 나선 곳은 쌍방울 그룹 전 간부와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안 모 씨의 자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