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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단독] "AI 창작물, 저작료 못 줘"…국내 AI 저작권 갈등 점화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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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어 입력창에 음악 장르와 곡의 길이를 써넣자 10초도 안 돼 경쾌한 음악 한 곡이 완성됩니다.

당장 클럽이나 카페에서 틀어도 손색없는 수준입니다.

광주과학기술원이 개발한 작곡 AI, '이봄'은 음악 이론을 학습해 개연성 있는 선율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작곡하는데, 클릭 두 번이면 몇 초 만에 음악을 완성합니다.

사용자가 음악을 전혀 몰라도 곡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