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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감사원, '서해 피살 사건' 서훈 · 박지원 등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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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작년 9월 서해에서 우리 공무원이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중간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지난 정부 당시 핵심 안보라인이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 왜곡한 것으로 판단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감사원은 자진 월북으로 판단하라는 방침을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지속적으로 내린 것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