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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현무 낙탄 이어 에이태큼스 소실…불안한 타격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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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는 지난 5일 새벽 에이태큼스를 각각 2발씩 모두 4발을 발사했습니다.

현무 2C 낙탄 사고가 난 지 불과 1시간 50분 뒤였는데,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보여주려 발사를 강행했습니다.

우리 군은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했다"는 보도자료도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군이 쏜 2발 가운데 1발은 정밀 타격이 아니었습니다.

날아가는 도중 추적 장비가 작동하지 않아 표적에 맞았는지 확인되지 않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