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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홈캠 해킹까지 해 훔쳐본 남성…'스토킹 범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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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있는 홈 CCTV를 해킹해 사생활을 훔쳐본 남성에 대해서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벌이 강화된 스토킹 범죄가 아닌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하면서 피해자가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JIBS 김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여성 A 씨는 최근 소름 돋는 일을 겪었습니다.

누군가 홈 CCTV, 홈캠을 해킹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