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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국감장에서도 반복된 '색깔론'…고성 오가며 5시간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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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새로 임명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과거 "윤 의원이 수령께 충성한다"고 글을 썼던 김문수 위원장이 오늘 국감에서도 그런 측면이 있다고 말하면서 고성이 오가고 감사는 두 차례나 파행했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SNS에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