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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2주 지난 대전 아웃렛 참사…또 다른 재난 맞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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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참사가 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하지만 택배기사들은 보상대책에 포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물류기사 2명을 포함해 7명이 숨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택배기사 A 씨는 당시 생존자 중 한 명, 불이 날 당시 간신히 몸만 빠져나왔습니다.

[택배기사 : 그 하얀 연기가 피던 곳에서 검은 연기가 갑자기 오는 거예요. 이제 불이 다 해서 저도 이제 그제야 (탈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