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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늘어나는 '사이트 피싱'…피해자 구제는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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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이버 페이를 사칭한 결제 사기, 이른바 '사이트 피싱' 피해 사례를 저희가 보도해 드렸는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입금에 문제가 없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유사한 피해가 늘고 있지만 사전에 막을 대책이나 구제 방법이 마땅히 없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일, SBS 8뉴스 : 네이버가 만든 결제 플랫폼, 네이버페이와 화면이 똑같고, 주소도 비슷한 가짜 사이트가 사기에 이용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