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밤새 안산 · 대구서 상가건물 화재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1일) 저녁 경기 안산과 대구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잇따라 불이 나 가게와 집기를 태웠습니다. 서울 양천구에선 우체국 화단에 담배꽁초에서 옮겨붙은 걸로 추정되는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철로 된 방화셔터를 들어 올리자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그 뒤로 시뻘건 불길이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