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들 "러 민간인 무차별 공격…책임 추궁할 것"
주요 7개국 정상들은 최근 러시아의 무차별 미사일 공격은 전쟁범죄라고 규정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 관계자들에게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7 정상들은 현지시간 1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으로 정상회의를 연 뒤 낸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G7정상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점령 시도를 지지한 개인과 기간 등 러시아 안팎에 경제제재를 부과했고, 앞으로도 이보다 더한 경제적 비용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어떤 종류의 생화학 또는 핵무기 사용을 한다면 심각한 결과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 7개국 정상들은 최근 러시아의 무차별 미사일 공격은 전쟁범죄라고 규정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 관계자들에게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7 정상들은 현지시간 1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으로 정상회의를 연 뒤 낸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G7정상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점령 시도를 지지한 개인과 기간 등 러시아 안팎에 경제제재를 부과했고, 앞으로도 이보다 더한 경제적 비용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어떤 종류의 생화학 또는 핵무기 사용을 한다면 심각한 결과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