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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억대 피해에 수사 나서도…'naver.pay' 사기는 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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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네이버페이를 사칭한 사기 범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저희가 어제(10일)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보도가 나간 뒤에도 범행에 쓰인 계좌는 계속 사용되고 있었고, 비슷한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걸 사전에 막을 대책이 마땅히 없다는 게 더 문제입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 SBS 8뉴스 : 네이버가 만든 결제 플랫폼, 네이버페이와 화면이 똑같고, 주소도 비슷한 가짜사이트가 사기에 이용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