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잠원동서 극단선택 시도…군인출신 아버지 권총 쏜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1일) 새벽 서울 강남에서 50대 남성이 권총에 맞고 쓰러져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총을 쏜 걸로 추정되는 데, 경찰은 그 남성이 과거 군인이었던 아버지한테서 권총을 받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주택가 인근 산책로입니다.

인적이 드문 이곳에서 '펑'하는 총성이 울린 건 오늘 새벽 5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