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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민간 향한 푸틴의 보복…우크라 도시 12곳 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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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복에 나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미사일을 퍼부으면서 지금까지 20명 가까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러시아군은 오늘(11일)도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 미사일 수십 개가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곳곳을 강타한 건,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