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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준석 2차 소환조사…증거인멸 · 무고 혐의 조만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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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과 무고 혐의로 고발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사건 수사가 곧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8일, 이 전 대표를 두 번째로 소환해 12시간 정도 조사했다고, 추가 소환조사나 대질 신문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면서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성 상납 의혹이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