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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최재성 "이준석 가처분 기각에 승전보? 국힘에게 암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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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물령망동", 尹도 좌천때 했던 말
- 탈당 않고 버틸 것…총선 전에 때가 온다
- 권성동 '혀 깨물고 죽지' 발언, 너무 작위적
- 與 비대위 유지? 용산, 좋아할 일 아니다
- 전대 늦어지면 비윤 당대표 탄생 가능성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2년 10월 11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화요일 3부 정치 프리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 정치 프리킥을 주도해서 직접 프리킥, 간접 프리킥 다 차주실 분. 더불어민주당에서 4선 의원을 지내셨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최재성 수석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성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수석님이 워낙 축구 좋아하시고 잘하시는 걸 익히 알기 때문에 그리고 수석님의 축구 폼이 올라오면 대한민국의 월드컵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전설도 있고. 올해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재성 : 제가 국가대표 승패를 한 번도 안 틀리고 맞힌 사람입니다.

▷김태현 : 정말이요?

▶최재성 : 인간 문어입니다.

▷김태현 : 올해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최재성 : 그때 가서. 그게 방법이 있어요. 우리 국가대표 경기 직전에 가장 최근에 제가 운동량에서 플레이를 어떻게 했느냐. 그래서 잘하면 이기고 제가 헤매면 지고. 이게 한 번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김태현 : 이거 잘해야 됩니다. 12월 말에 첫 경기 전에 우리 수석님이 직접 운동장에 나가셨을 때 프리킥이 오른발에 착착 감긴다 그러면.

▶최재성 : 왼발도 합니다.

▷김태현 : 양발 쓰십니까?

▶최재성 : 네.

▷김태현 : 그러면 손흥민이 오른발, 왼발을 다 넣는다. 이렇게 예상된다, 이렇게 저희가 예상해도 된다. 이거 정말 단독기사네. 중요한 얘기입니다. 그때 맞히기로 하고 저희가 수석님을 위해서 이 코너를 어떻게 꾸며볼까 생각하다가 저희 제작진이 축구 보면 MOM 뽑잖아요, 맨 오브 더 매치라고. 그 경기의 최우수 선수를 뽑거든요. 저희도 그렇게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에 베스트 플레이어, 워스트 플레이어. 지난주가 되겠네요,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그렇게 볼 건데요. 그래서 수석님께서 뽑아오셨네, 지난주 베스트 플레이어. 이준석 전 대표요? 졌는데요. 소송도 져 그다음에 당 윤리위원회에서 1년 추가 중징계 떨어져. 지난번에 6개월이었는데 추가 1년입니다. 합이 1년 6개월. 그리고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길 줄 알았을 겁니다, 아마. 그런데 소송 다 졌어요. 그런데 베스트?

▶최재성 : 저는 소송은 기각될 거라고 예상을 했고요.

▷김태현 : 수석님은 이준석 전 대표가 질 거다?

▶최재성 : 그리고 지난번 가처분도 저는 기각될 거라고 했는데 하여튼 인용이 됐잖아요. 그리고 이번 가처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각될 거다"라고 얘기했는데 아무튼 기각이 됐어요. 그런데 이번 가처분 판결 전에 만약에 기각이 되면 이준석 대표는 탈당해서 신당 창당을 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정치 마이너스 9단, 사실 다 9단이라고 하는데 박지원 선배님도 "창당할 거다, 탈당할 거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가령 탈당을 하더라도 신당 창당이라는 그런 무거운 방법을 택하지 않고 캠페인용 정치세력 정도는 할 수 있어도. 그리고 저는 탈당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을 했지만 하더라도 기존의 정당과 같은 창당이 아니고 캠페인용 정치세력 정도 할 거다 그랬는데 이준석 대표가 탈당을 안 하고 본인이 입장을 밝혔잖아요. 그게 이순신 장관이 말씀하셨던 물령망동 정중여산. 그래서 경거망동하지 말고 태산처럼 그 자리에 있어라. 그래서 저건 본인이 태산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김태현 : 본인이 스스로를, 이준석 전 대표가 당에 버티고 있으면?

▶최재성 : 그렇습니다. 그래서 방어하고 공격하고 이렇게 치열하게 당대 최고의 파이터가 된 것 아니에요. 그런데 기각 연후에는 이제 아마 강태공 같은 낚시꾼이 될 겁니다. 그래서 상황이 어떻게 보면 이준석을 호출할 때를 기다리는 그런 판단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니까 탈당을 하지 않고 있는 거죠.

▷김태현 : 만약에 탈당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이준석 전 대표는?

▶최재성 : 탈당했으면 다시 돌아오기가 어렵잖아요.

▷김태현 : 한 번 나갔다 돌아오기는 그렇죠.

▶최재성 : 그렇습니다. 반대세력도 있을 거고 아무리 상황이 개선돼서 국민의힘에서 이준석을 필요로 한다 하더라도 탈당해버리면 반대세력이 있기 때문에 이걸 해내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탈당, 복당 이런 게 필요가 없잖아요.

▷김태현 : 수석님께서 이거 재미있네. 물령망동 정중여산이라는 이순신 장군의 이 글, 이 문구에 주목하신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서요?

▶최재성 : 이게 사실은 지금 대통령이 검찰총장 당시에 했던 말이거든요.

▷김태현 : 이 얘기를?

▶최재성 : 소위 특수통 중심으로 윤석열 사단이라고 하는 분들이 당시에 좌천됐다고 생각을 하면서 술렁일 때.

▷김태현 : 사표 내려고 하고 할 때.

▶최재성 : "나도 내 자리에 있을 테니까 사표 내지 말고 그 자리에 있어라, 열심히 해라" 이런 말을 남겨서 자기 세력을 검찰 내에서 이탈하지 않게 했던 말이거든요.

▷김태현 : 그런데 어찌 됐건 간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속은 쓰리시겠지만 당시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물령망동 정중여산 하면서 검찰에 버티고 있다가 결국 적절한 타이밍에, 윤석열 총장 입장입니다. 옷 벗고 나와서 대권을 거머쥐었어요, 정치 참여한 지 1년 만에. 그럼 성공한 거잖아요.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당시 총장의 뒤를 따라서 기다리고 있으면 좋은 때가 온다고 보시는 건가요?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냐고.

▶최재성 : 저는 총선 전이라고 봐요. 왜냐하면 뒤에 또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정치는 지금 플러스, 마이너스, 곱하기, 나누기가 아니거든요. 지금 기각이 됐다고 해서 1패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요. 또 다음에 총선 나오기 어려워졌다 이런 수준에서 생각할 것이 아니고 윤 대통령 지지율이 회복되지 못하고 지금 상태로 가거나 더 추락하면 대통령 그늘로 총선 치를 수 없다고 생각을 하면 국민의힘발로 대통령과 거리두기 내지는 소위 대통령 공격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러면 친윤 당권으로 또 윤석열 대통령으로 총선 치를 수 없다고 생각하면 다른 방식을 찾아야 되잖아요.

▷김태현 : 그때 가서.

▶최재성 : 그게 대통령과 조금 다른 길을 걷고 다른 얘기를 했던 사람, 이런 사람들로 총선을 치르기 위해서 보완을 하려고 할 거예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가 탈당 상태가 아니고 당 안에 있잖아요. 그러면 이준석 대표를 다시 호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거예요. 순전히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달려 있는 거죠.

▷김태현 : 반대로 말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을 회복하고 소위 말해서 잘나가고 그래서 용산이 강력히 당에 대한 그립력을 가지고 다음 총선을 돌파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반대로 이준석 대표는 돌아올 수 없는 공간이 없어진다, 이렇게 봐도 되는 건가요?

▶최재성 : 그런 거죠. 그러나 지금 말씀하신 것의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다시 잡고 또 지지율을 올리고 국정 운영을 잘하고 이런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조금 회의적인 분들이 훨씬 많거든요. 그래서 그건 가정을 한다면 그런 상황이 되면 이준석 대표는 복귀 불가. 그리고 그냥 낚시에 아무런 물고기도 안 물고 그냥 낚시만 드리우고 있다가 페이드아웃되는 이런 상황이 오죠. 그러나 앞에 전제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민심을 다잡고 국민들의 박수를 받고 총선을 치를 가능성은 현재 하는 것을 보면 매우 희박한 가능성이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수석님께서 정치를 오래하셨잖아요. 청와대 정무수석도 지내시고 4선을 하셨으니까. 0선 출신 30대 최초 당 대표였던 이준석 전 대표에게 정치선배로서 "야, 이 대표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깨알 같은 조언 한마디 해 주신다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제가 이준석 전 대표라고 생각하시고 앞에 놓고 차 한 잔 마시면서 얘기를 한다고 하시면.

▶최재성 : 이 세상에 조언이 통하지 않는 두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인데 이준석 대표는 워낙 독특하고 아주 특이한 자기 세계들이 있기 때문에 그냥 그 방식으로 정치할 수밖에 없어요.

▷김태현 : 본인이 해 왔던 방식.

▶최재성 : 그리고 지금은 본인은 외롭고 고독하지만 그렇게 가겠다고 하지만 최고의 파이터가 됐잖아요. 상대는 권성동도 아니고 윤핵관도 아니거든요. 대통령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엄청 체급이 커진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무슨 조언이 필요합니까? 그래서 그냥 자기 방식대로 하는 거예요. 통하지 않을 조언을 왜 합니까?

▷김태현 :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차피 안 들을 거 말 안 하련다. 네가 뜻대로 해라 이건데요. 알겠습니다. 최재성 수석발, "세상에서 조언이 통하지 않는 2명의 정치인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전 대표다"라는 말을 마지막 말씀을 뒤로하면서 하면 MOM, 평점 제일 높은 베스트 플레이어 뽑아봤으니까 지난주에 평점 제일 낮은 최저 평점, 워스트 플레이어 뽑아볼게요. 누구 뽑으셨어요?

▶최재성 : 권성동 전 원내대표.

▷김태현 : 지금 호루라기 소리가 났는데 제가 왜 권성동 의원을 지목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준비된 것부터 듣고 오죠. (녹취 생략) "혀 깨물고 죽지 뭐 하러 앉아 있냐" 이 발언에 대해서 이게 논란이 되니 권성동 의원이 SNS에 "김제남 이사장을 겨냥한 말이 아니고 나 같으면 혀 깨물고 죽었다는 취지다" 이렇게 해명했던데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최재성 : 너무 작위적이죠. 괄호 안에 나 같으면 괄호 닫고. 이건 권성동 의원 혼자 하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 앞에 김제남 전 의원이 있었고 그리고 거기에서 그 발언을 했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건 직접 김제남 전 의원에게 뱉은 말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국회의원들이, 정치인들이 하지 말아야 될 혹은 조금 볼썽사나운 것을 함축적으로 이 짧은 시간에 다 했어요. 뻐꾸기 얘기도 저게 웃기는 얘기거든요. 남의 둥지에서 알을 품는다는 얘기거든. 그러니까 김제남 전 의원이 있는 원자력 관련 기관에 왜 남의 둥지에서 너 알을 품냐, 이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네 거라는 거예요, 그건. 그다음에 소리 지르잖아요. 투명인간 취급하겠다고 선언하잖아요. 그리고 "혀 깨물고" 운운하기 때문에 가장 짧은 시간에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고 말한, 그런 의원이 권성동 의원이기 때문에 워스트라고 한 거죠.

▷김태현 : 그런데 보니까 이날이 당 윤리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권성동 의원에게 엄중 자제를 요청한 징계 결과가 나온 날이라고 하는데 그런 날이면 사람이 뭐라 그럴까. 조심하게 되는 게 일반적일 텐데 왜 권성동 의원은 이렇게 강한 발언을 했을까요? 의도적인 걸까요? 김제남 이사장 사퇴 압박하기 위해서? 아니면...

▶최재성 : 권성동 의원이 원래 스타일이 그런데요. 조금 거칠죠. 직설적이고 안에 담아두지를 못하는 분이고 표현이나 행동에 거침이 없는 분이에요. 그런데 권성동 의원 징계 관련된 건 의총에서 술 먹어서 그런 거고, 끝난 다음에. 그래서 내부 문제거든요. 그런데 다른 쪽의 공격하는 것 가지고는 뭐라고 안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입이 풀린 날 그 입을 유감없이 발휘를 했다 이렇게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우리 한 코너 더 있어요. 이 주의 킥, 이 주의 프리킥 뭘 뽑으셨어요?

▶최재성 : 이준석 전 대표 가처분 기각에 대한 국민의힘 반응이죠. 마치 승전보를 울리고 전승보를 챙긴 것처럼 굉장히 좋아했잖아요. 정진석 비대위 체제가 유지되고. 그런데 이게 함수가 있어요.

▷김태현 : 함수요?

▶최재성 : 암수가 있죠. 본인들은 모를 거예요. 비대위 체계가 유지되니까 정진석 비대위 체제가 좀 갈 것 아니에요. 그러면 연내 전당대회는 안 한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내년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총선 1년 남아요. 그때 전당대회 해서 새 대표 뽑아요. 그런데 이 새 대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회복이 안 된다 그러면 올 12월 31일하고 내년 1월 1일하고 다른 거예요. 자고 일어났는데 해가 바뀌었는데 곧 총선이야. 그런데 전당대회 이제 해. 그러면 비윤 당 대표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김태현 : 올해 하는 것보다 내년에 하면 확률적으로는.

▶최재성 : 안 했다고 부인을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연내 전당대회라고 발언을 했다는 게 사실이면 그런 취지입니다. 빨리 해야 수습된다. 그런데 지금 안도를 하거든요, 기각되니까. 그러면 정진석 체제가 더 유지가 되면 전당대회 늦어지면 새 대표를 뽑는데 그때 지지율이 회복이 안 된다 그러면 이 새 대표로, 친윤 새 대표로 치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되기 때문에.

▷김태현 : 전당대회가 늦어질수록 용산은 안 좋은 거네요.

▶최재성 : 저는 안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게 만세 부르고 기뻐할 일이 아니고 늦어지는 전당대회에 향배가 어떻게 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건 킥은 킥인데 똥볼일 가능성이 높다.

▷김태현 : 하늘로 날아가는, 팬들 기절하는 킥이라는 거죠. 재미있네. 마지막으로 질문 이거 하나만 드릴게요, 현안 관련해서. 앞서 저희가 인터뷰 시간에도 풀어봤는데 한미일 동해에서 하는 군사훈련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친일 국방이다. 욱일기가 한반도에 걸릴 날이 올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최재성 : 일단 결과적 친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지적한 것으로 봐요. 지금 친일이라고 하기에는. 왜냐하면 지금 독도에서 150km 떨어진 해상에서 합동훈련을 한다는 것은 유례가 없거든요. 과거 정부에서는 제주도 남쪽이라든가 이런 데서 했고요. 주로 구조훈련이라든가 정보공유훈련인데 이번에는 미사일 요격까지 했거든요. 그래서 이건 차원이 다른 건데 일본은 이것을 하고 싶어 했고 우리는 보수정부에서도 이런 것을 못했어요. 그리고 한미일 군사동맹 우리는 안 된다는 거고 미국과 일본은 하려고 하는 거고. 이 사이에서 우리 관련된 외교안보정책이 매우 면밀하고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덜커덩 저렇게 해버리면 결국 일본은 실질적인 재무장이 되는 거고 동아시아 질서라든가 G2 경제 속에서 우리가 해야 될 안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어려워지고 위축되고 일본 페이스에 따라가게 되는 거죠. 그러면 일본이 군사적으로나 안보적으로나 이로우면 그리고 우리가 손해를 보면 그건 결과적 친일이죠.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최재성 전 수석 모시고 지난주 베스트 플레이어, 워스트 플레이어, 지난주의 킥 그다음에 정치 현안까지 골고루 짚어봤습니다. 수석님,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성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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