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아침에 한 장] 3년 만에 돌아온 가을축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읽어봅니다. 사진기자가 고른 아침에 한 장입니다.

가을꽃 축제가 열리는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의 어제 모습입니다. 코스모스나 핑크뮬리, 메밀꽃 등 화려한 가을꽃을 보기 위해 연휴를 맞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무지개처럼 화려하게 핀 가을꽃밭에서 관광객들은 계절이 주는 정취에 흠뻑 빠졌습니다.

한편 지난주 충남 공주에서 열린 백제문화제도 금강 위에서 화려한 야경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엔 250척의 돛배와 80여개의 유등이 강위에 띄워지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