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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실시간 e뉴스] 임산부 배려석 앉아있던 임신부…노부부 다가와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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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는 임산부의 날이었습니다.

임신과 출산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된 날이죠.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임신부에 대한 배려가 다소 부족하다는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대표적인 게 지하철에 있는 분홍색 좌석 즉, 임산부 배려석입니다.

지하철에 도입된 지 10년 가까이 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직도 잘 앉지 못한다는 임신부들의 글이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