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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키이우에 '미사일 75발' 무차별 공습…푸틴 "크름대교 폭발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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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군이 크름대교 폭발이 일어난지 이틀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미사일을 쏟아부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크름대교 폭발에 대한 보복 공격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심 길가에 미사일 공격으로 추정되는 큰 웅덩이가 패이고, 다친 시민들은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