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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50m 앞에 '쾅'…푸틴 보복에 삼성 입주건물도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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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보복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수도에 삼성전자가 입주해 있는 건물도 일부 부서졌습니다. 건물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미사일이 떨어진 건데, 삼성전자 측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정구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고층 건물 주위로 잿빛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연기는 주변 공장 지대까지 모두 덮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