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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뉴스딱] '삼성 입사선물' 판 신입사원 "묵혀두다 버릴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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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기업의 신입사원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회사에서 받은 입사 선물을 올려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 기념품 팔아버린 사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판매 글을 캡처해 공유한 것인데요, 삼성전자 신입사원으로 보이는 판매자는 노트와 보냉컵, 볼펜 등 입사 기념품을 올리면서 노트 1만 원, 보냉컵 2만 원, 볼펜 3천 원 등 가격을 책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