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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고사리손으로 적는 한글…한글날 의미 되새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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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76돌을 기념하는 한글날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푸른 두루마기를 걸친 아이들이 조선 시대 과거시험장에 앉았습니다.

[한글을 만든 분이 누구요?]

고사리손으로 화선지에 '세종대왕'이라고 적고, 한글을 만든 이유도 고심하며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