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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주일 대사관 3년 만에 대면 국감…'저자세 외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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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 있는 한국대사관에서는 코로나 확산으로 열리지 못했던 대면 국정감사가 3년 만에 열렸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와 윤석열 정부의 대일 저자세 외교를 둘러싸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 소식은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국정감사 시작부터 한일관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가 거론됐습니다.